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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작성방법 특강

pangil_kim 2025. 3. 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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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이 아닌, 입사 지원서가 어떤 기준으로 평가가 되고, 졸업하기 전에 혹은 졸업한 이후에 경험이나 경력들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아주는 것이다.

 

강사 소개

1) 채용대행사에서

- 서류 기준의 평가 기준

- 자기소개서 항목의 설계

- 평가의 기준표

- 면접 위원들의 교육

-> 평가자 시선에서 더 설명할 것이다.

2) 산업단지에서

- 일자리 매칭

- 기업, 고용노동부와 일자리 정책 논의

-> 일자리를 관장하고 있는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를 얘기해줄 것이다.

 

현재 상황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다.

어디 기업을 갈지 고민중이다.

한동대학교에서 전공하고, 프로젝트 경험도 하고, 대외 활동도, 현장 실습도 열심히 했다.

취업 시장에 나가려고 보니, 쉽지가 않다.

 

수도권에 있는 학교들과 경쟁했을 때 다른 점

- 마인드가 조금은 다를 수 있다. 

- 교내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기에, 활동이나 과제를 많이 한다.

- 학생들을 대하다보면, 프로젝트 경험도, 논의나 토의도 많이 해서 자기 의견을 하는 것이 익숙하다.

- 그러다보니,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신입 직원에 해당된다.

- 그러나, 채용 경쟁에 있어서 너무 늦게 진입을 한다는 점이 아쉬운 포인트이다.

- 즉, 채용 시장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 심각성을 너무 늦게 안다.

 

선배들이 좋은 취업을 하고 수도권에서 일하고 있다.

- 이직 조건을 보면, 한동대학생은 대부분 7~80%가 서울에서 일하고 있다.

- 선배도 일하니, 나도 그곳에서 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영입 전쟁이 있다.

- 예를 들어 용인에 사업장이 있으면, 수도권 사람들은 사업장에 안 가고, 헤드 부서를 가려고 한다.

- 결국은 산업단지가 많은 천안, 경기도 쪽으로 가야 하는데, 문제는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거기로 가기 싫어한다.

- 일자리가 많은 곳은 수요가 많은데, 수요가 많은 곳은 수도권으로 안 가고 싶고, 지방권에 있는 곳은 헤드권으로 가고 싶은데 과밀인 상태로, 많은 것들이 부딪힌다.

- 수도권은 이미 경쟁이 치열하게 되고 있기에, 인턴십이나 채용 기회를 미리미리 접할려고 많이 노력한다.

 

하지만, 한동대학교 학생들은 4학년 2학기가 되어도 졸업자 예정자 신원이 되어도 입사 지원을 하지 않는다.

- 졸업을 하더라도 입사 지원을 하지 않는다.

- 대부분, "제가 원하는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가 아직 채용공고가 나오지 않았어요" 라고 한다.

- 그 기업이 채용 공고가 안 나올 수도 있고,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본인에게 기회가 안 갈 수 있는데, 아직까지도 기회들을 찾아보지 않고 마냥 기다리고 있는 것에 물음표가 생긴다.

- 좋은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 불확실성이 커지면, 기업은 몸을 움추릴 수밖에 없다.

- 그래서 작년 하반기만 해도 2025년 채용 계획을 미리 세웠다.

- 하지만, 설계를 한 기업들 중에서도 상반기 채용을 보류하겠다는 기업이 상당 부분 있다.

- 즉, 사기업들이 그 문을 잠그고 있다는 것이다.

- 그래서 수시 채용, 경력직 이직 말고는 채용이 거의 드물다!

 

공기업은 괜찮냐?

- 공기업은 경기가 안 좋을 때 많이 뽑는다.

- 공기업은 상(반기)고하(반기)저

- 채용을 훨씬 더 빨리 집행할 것이다.

- 전체 채용 규모가 확 늘거나 하지는 않는다.

 

- 이력서에 경력이 하나도 없으면 패스하기 어렵다.

- 경력을 쌓으려고 지원하는건데, 경력이 없으면 떨어뜨리는 시대가 되었다.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것이 정말 위험한 것이다.

- 사람들의 생각은 똑같다.

- 똑같은 시간을 일해도 더 많은 돈을 더 좋은 곳을 원한다.

- 중소기업, 스타트업 하는 사람들은 다 이직하려고 생각한다.

- 그렇다보니, 대기업에 일자리가 나면, 중소기업/중견기업/스타트업 사람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지원을 한다.

- 자연스럽게 경력직 비율이 높아진다.

-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 볼 것이 없다.

- 신입채용인데, 경력직이 와서 일한다고 하니깐 좋은 것이다.

 

이제 채용 시장이 이전처럼, 무언가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도 정부 RND 지원이 많이 없어져서 사람들을 많이 뽑을 수 있는 체력이 안 된다.

- 경기도 안 좋고, 금리도 낮은 상황이 아니기에, 자금 조력이 어렵다.

- 롯데도 힘들고, 홈플러스 사태, 대기업들이 다 힘들어 한다.

- 그러므로 채용 기회가 많지 않다.

 

- 예전에는 석박사를 취득하면 RnD 파트에 계약직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제는 헤드헌팅을 한다.

- 괜찮은 교수팀에 가서 제자들 중에 몇 명을 차출해서 데려라겠다, 팀 전체를 데려가겠다고 스카우트 형식으로 한다.

 

- 대기업들이 정기채용을 안하고 수시채용을 한다.

- 채용 인원이 적다는 의미이고, 그럴 수록 우리에게 기회가 많이 없다.

-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을 하고, 졸업반이고 졸업예정자라고 한다면, 채용 공고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한다.

 

 

- 계속 적자고 상황이 안 좋으니깐, 신입 채용을 안 한다.

- 직무 개수도 17개에서 9개로 줄었다.

- 고액 연봉이라는 직업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많이 심각하다.

 

 

 

해당 분야 전문 경험을 가진 사람 VS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

Q. 대외 활동, 공모전, 간부 활동, 봉사 활동, 어학 연수, 학회 생활, 연구실 경험을 경험한 사람을 선호할까? 아니면, 설계 파트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경험치를 보니 설계 관련 학회,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들이 많은 사람, 즉 한 쪽으로 테크 트리를 탄 사람을 선호할까?

A. 트렌드는 후자이다.

 

예전처럼, 이 사람이 대외 활동도, 봉사활동도, 어학연수도, 프로젝트,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 사람에 대해서 공채 시장에서는 "이 사람 괜찮다. 주어진 일을 하지 않고, 자기가 어떤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다. 다양한 활동을 했다는 것은 자기가 지원하고, 도전 정신이 있는 사람이다. 인사 교육을 잘 하면, 우리 회사처럼 적응을 잘 할 것이다"라고 점수를 줬었다.

 

하지만, 현재는 공개 채용이 아닌, 공개 상시 채용이다. 즉, 당장 써먹어야 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 "사수의 손이 덜 가는 사람이 누구냐, 어떤 사람이 회사에, 회사의 일에 잘 적응할 것이냐"를 더욱 본다. 그래서 테크 트리를 보면서 해당 업무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본다. 이를 직무적합도라고 한다.

 

링커리어를 보더라도, 자소서에 한 줄이라도 해보려고 대외 활동을 한다. 일과 크게 관련이 없다면, 점수를 못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의 트렌드는 해당 분야에 전문 테크 트리를 타는 사람을 더욱 선호한다. 

 

해당 직무 포지션에 얼마나 적합한 지원자인지가 중요

 

Ex) 생산 기술 파트 : 생상 공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일을 한다.

예시) 직무 목표 : 생산 기술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어떤 점이 우대사항인지 등을 읽어봐야 한다.

 

지금 보고 있는 채용 공고, 내가 지원해서 할만하다.

- 현대차 보다는 할만 하다.

- 여기서 일을 하면, 혹시 이쪽에 지원했을 때,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다? 없다?

- 설계와 다르게 운영과 유지보수인 직군이었을 경우, 경력이 되지 않는다.

- 중고신입으로는 갈 수 있지만, 경력하고 이직하는 것은 안 된다.

- 직무가 동일해도, 회사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 내가 이 일을 해야지가 아니라, 어떤 포지션을 하는지, 어떤 요구조건이 있는지,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하는지 잘 봐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채용공고를 정말 많이 봐야 한다.

- 시간 날 때마다 채용공고를 밥 먹듯이 봐야 한다.

 

자격 요건 = 필수조건

 

 

 

[서류전형] 평가 기준에 대한 이해

- 지원 자격을 가장 먼저 봐야 한다.

 

Q. 지원자격, 우대 사항 중 무엇부터 해야 할까?

A1. 지원자격부터 해야 한다.

 

1) 정량 평가

- 경력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

- 경력이 3개월 있는 사람, 6개월 있는 사람?

- 자격증이 하나 있는 사람, 세 개 있는 사람?

- 토익 점수가 750점인 사람, 850점인 사람?

 

입사 지원서에서의 정량 평가

- 교육사항 : 직무 관련해서 교육 받았는지

- 자격사항 : 자격증을 갖고 있는지

- 경험/경력사항 : 경력이 있는지

-> 정량 평가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2) 정성 평가

- 기업마다 보는 관점, 인사 담당자의 성향에 따라서 점수가 다르다.

 

자기소개서의 정성 평가

- 자소서에 적힌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

- 따라서 자소서는 면접에서 본다.

- 일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사람 관계를 어떻게 하는지를 판단하는 주관적인 방식일뿐이다.

- 서류에서는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없기에 정성평가라고 한다.

 

따라서 무조건 이력서가 제일 중요하다.

 

3) 가점 부여

4) 결과 검토

5) 결과 발표

 

사기업과 공기업의 차이

: 사기업은 만점이 없지만, 공기업은 만점이 있다.

-> 사기업은 스펙의 한도가 없지만, 공기업은 한도가 있다.

-> 따라서 서류 통과는 공기업이 더 확률이 높기에, 기준만 부합하면 어느정도 커트라인이 된다.

: 기업들마다 배점이 다르다.

 

중고신입들이 합격했다고 하더라는 후기

- 그런 기업들은 경력 비중 점수가 높다.

- 다른 것을 아무리 채워도, 경력 비중에 비하면 낮을 수 없겠다.

- 이런 피드백을 하지 않고, 그 기업의 공고가 뜰 때까지 기다린다.

- 그러다보면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

 

서류 전형에서 떨어지게 되었다면, 어디서 부족한지를 체크해야 한다.

- 커뮤니티, 옵챗 등을 보면서 합격한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좋다.

- 가장 좋은 것은 주변에서 합격한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

 

입사 지원서

1) 민적 사항

학교의 레벨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

- 헤드 부서를 보니, 어떤 학교 출신들이 많더라.

- 대부분 그런 기준들이 적용될 확률이 높다.

2) 교육 사항

- 교외 교육 vs 교내 교육

3) 자격 사항

- 필수 자격, 선택 자격

 

자기소개서 필터링에 대한 이해

- 불성실 기재 (글자수 부족)

: 글자수가 예를 들어 60% 미만이면, 안 읽어보고 패스한다. 따라서 90% 이상 작성하는 것이 좋다.

- 오기재 (기업명 오기재)

: 기업명 잘못 기재

- 키워드 미스매칭 (항목-내용)

: 갈등이라면, 어떤 갈등 / 의견 조율이라면, 어떤 의견 조율처럼 스토리 매칭이 잘 되어야 한다. (스토리 퀄리티가 아닌, 매칭)

- AI 필터링 (상대비교, 표절)

: 요즘은 이게 제일 중요하다. 특정 대회/동아리를 명시하면, 똑같은 경험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유사도가 높은 사람들 리스트가 뜨는데, 그것을 보면서 지원자가 많기에 유사도가 높은 것은 패스하게 된다.2

 

1) 자격 사항

: 공기업의 경우 상한선이 존재하지만, 사기업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경력사항 평가기준

 

- 경력증명서

- 4대 보험 중 1개 보헙의 자격득실 이력

- 소득금액 증명

 

개인신상정보 / 경력 및 경험 사항

- 공기업은 블라인드를 적용해야 한다. 땡땡처리해야 한다.

- 사기업은 블라인드 하라고 한 부분이 없으면, 굳이 안 해도 된다.

 

면접 전형

- 역량 면접 : 자소서 기반으로 면접 질문을 하는 것이다.

- 상황 면접 : 면접관이 던져주는 상황에서 판단을 하는 것이다.

- 지성 면접 : 전공 면접, 즉 해당 실무에 맞는 전공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 일대일 면접

- 다대일 면접

- 다대다 면접

 

- 발표 면접

- 집단 토론

 

- MQ : 메인 질문

- PQ : 개인 질문, 꼬리 질문

 

입사지원서 작성 시 유의사항

1) 몇 개월 일했는지 파악하기 어렵기에, 몇 개월 했는지 요약해서 적어주면 좋다.

2) 양식

- 근무 기간

- 기업명

- 부서명

- 주요 역할

- 수행내용

- 주요성과 및 배운점

 

 

취업 준비 시 유의사항

1) 커리어 계획이 부합하는지 수시로 체크

(1) 첫 번째 단계를 밟았으면, 이 밟은 힘을 가지고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한다.

- 반드시 다음 스텝을 생각해야 한다.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활동이, 회사가, 포지션이 앞으로 내가 이 일을 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생각해야 한다.

(2) 채용 공고를 많이 봐야 한다.

 

2) 완벽한 준비에 대한 잘못된 믿음

(1) 완벽한 준비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3) 자신의 시장가치를 지속적으로 피드백

 

4) 업계 경력직 영입공고에 답이 있다

- 경력직 영입공고를 보자.

 

5) 남의 기준 vs 나의 기준, 어떤 삶 선택?

- 워라벨

 

6) 선택은 포기할 것을 고르는 행위

 

7) 다양한 루트로 구직활동을 할 계획

 

본인을 시장에 많이 내던지면서 본인을 평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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