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25년 04월 02일 수요채플 설교

pangil_kim 2025. 4. 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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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 5~9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땅이 가깝고

6. 거기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 사마리아 여자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당신에게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께서 주시는 다양한 교훈들

- 정신병자, 사기꾼들이 할 수 있는 것일까?

- 그럴 수 없으니, 성자라고 예수를 칭하게 되었다.

- 그러나 예수를 성자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사탄이 역사하는 중요한 포인트

- 중요한 것을 내려야 하는 시기에, 다른 것을 행하게 하며, 아예 무산시켜버린다.

 

예수님께서 물을 길러온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셨다.

- 이 여인에게 물을 길러왔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생명의 물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예수님께서 여인의 남편 이야기를 말씀하시자, 여인이 놀랐다.

 

19절

- 평범한 유대인인줄 알았지만, 메시아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내 인생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죄'

- 그러니 내 삶에 누군가가 뭐라고 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집을 모래 위에 짓는 자

- 집을 반석 위에 짓는 자

 

우리는 어떻게 예수를 우리의 구주로 인정하게 되었을까?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만나면 삶이 변화된다.

 

 


Summary

: 요한복음 4장 5~9절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의 한 여인을 만나 물을 요청하시는 장면을 통해, 단순한 목마름의 문제가 아닌 '영적 생명수'에 대한 깊은 대화를 시작하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서로 상종하지 않던 사이였기에, 예수님의 이 행동은 사회적 경계를 넘는 파격적인 접근이었다.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단순한 성자나 도덕 교훈자가 아닌, 메시아이자 구원자로 오셨음을 드러낸다.

 

우리 삶 속에서 예수님은 단순한 '좋은 분'이 아니라, 삶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는 생명의 근원이다.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자 삶의 방향이 바뀐 것처럼,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면 죄의 중심이 나에서 하나님으로 옮겨지고, 삶의 기반이 모래 위가 아닌 반석 위에 세워지는 변화가 일어난다.

 

이 본문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에게 예수님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나의 주인, 구세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진정한 생명과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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