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팡일입니다!
어느덧 한 해의 4분의 3이 지나가고, 마지막 4분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우아한테크코스 7기로 활동했던 지인을 통해 우아한테크코스 2026 입학설명회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실제로 입학설명회 참여나 이번 8기 지원과정에 대한 내용을 접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아한테크코스 2026이자 우테코 8기 지원 관련된 내용들을 포스팅하여 기록하고 회고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번에 진행된 우아한테크코스 2026 입학 설명회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올해의 테크 : '도전'
: 어떤 도전 정신을 갖고 있는지?
| 자기소개
1) 코치 '리사'
하드스킬과 협업, 커뮤니케이션, 마인드셋 등 소프트스킬을 가르키고 있다.
2) 코치 '디노'
모바일 안드로이드 코치
3) 코치 '시지프'
프론트엔드 코치
| 세션 1. 도전 정신에 도전하기
- 우아한테크코스 코치 시지프와 디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정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 코치들이 겪은 도전정신의 이야기
(1) 코치 '시지프'
- 비전공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성실히 하던 사람이었다.
- 개발 언어를 다루면서 관심을 가졌었다.
- 몇 년 동안 배운 것이 아닌 다른 것을 해야 해서 두려웠다.
- 그래도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도전했다. (어떻게?)
- 코딩, 개발하는 일이 너무 하고 싶었고 원했었다.
- 엄청난 개발자가 되야겠다고 한 것이 아닌, 개발이라는 일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도전해본 과정에서 느낀 '작은 성공'으로 흥미를 찾았다.
(2) 코치 '디노'
-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것을 두려워했었다.
- 전공자였다보니, 당연히 개발자로 취직을 하게 된 케이스였다.
- 새로운 기술을 담당하거나, 어려워보이는 일들은 거의 안 하려고 했고, 쉬운 일이나 유지보수를 담당했다.
- 도전정신이 없었다가, 무모하게 생겼었다.
- 토스라는 회사를 다니면서, 기존의 홈팀에 있던 개발자 분이 퇴사하시면서 공석이 생겼다.
- 그러다, 가서 해보고 싶은 무모한 도전정신이 들었고, 결과물고 만들어야 했고, 오래된 곳이라 히스토리가 많아서 실수도 많이 했었다.
- 어떻게 보면, 이 경험은 싪패에 가까웠었다.
- 즉, 무모함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었다. (성장했던 포인트가 있나?)
- 실패를 경험하니, 앞으로 무언가를 하더라도,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고, 이런 것은 하지 말아야겠다 싶은 발판이 되었다.
- 도전을 조금 더 빨리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3) 코치 '시지프'
Q. 우테코에 합류하기 전에도 도전 정신이 있었지만, 이후에도 기억에 남는 마인드셋이 있을까?
- 도전의 연속이었다.
- 역할을 많이 주고, 할 수 있는 능력에 맞춰서 기회를 많이 주다보니, 이것들을 하면서 도전 정신이 들어졌다.
Q. 우테코에서 지각도 안 하고, 도전 정신이 있는 분이라 알고 있는데, 우테코에서의 도전 정신이 이후 실무에 도움이 됐나?
- 테크톡과 같은 발표를 해야 하는 도전 거리들도 도움이 많이 됐었다.
2) 도전 정신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보다는, 이를 통해 어떤 점을 더 표현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 단순히 나열하는 것보다는, 어떤 '도전 정신을 갖고 있는지'를 나타내면 좋을 것 같다.
(1) 시지프
- 도전 정신에서 중요한 점은 2가지가 있다.
- 첫 번째는 진정성이다. 꼭 개발 관련한 것은 아니어도 된다.
- 두 번째는 장기간의 몰입이다. 내가 백엔드 개발을 일주일 동안 도전해본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삶의 긴 시간 동안 몰입하는 것. 그 안에서 실패하고 경험하는 것들도 표현하면 와닿을 것 같다.
(2) 디노
- 호기심이나 궁금증을 가지고 시도하고 탐구하는 것이다.
- 이것이 없으면,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하지 않고, 기존에 했던 것들만 할 것 같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갖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알아가고 발판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다들 개발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 디노
- 결국, 내가 개발을 할 때 익숙한 것을 하다보면,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맞을지 싶을 수 있다.
- 그래서 다른 분야에 있는 것을 해보는 것이 좋다.
- 개발은 나눠 있지만, 결국 만난다고 생각하기에, 경험해보면서 넓혀 보는 것이 좋다.
4) 마지막 한 마디
(1) 리사
: 우테코를 지원하게 된 계기, 목표를 세우고, 이를 기록하고 붙여둔 뒤에 프리코스 때 생각하고 이겨내기!
(2) 시지프
도전하는 과정이 힘들도 용기가 필요하고, 외부적인 이야기들도 많고 두렵기도 하다. 그럴수록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싶고, 우테코가 왜 필요한지 등에 대한 진성성을 고려해보면 잠재울 수 있다. 우테코를 떨어진다 하더라도 다시 나아갈 수 있다.
| 세션 2. 우아한테크코스 소개
- 우아한테크코스 캡틴, 포비가 우아한테크코스와 2026년 신입생 모집을 소개합니다.
| 세션 3. Q&A
- 우아한테크코스 신입생 모집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 마무리
이렇게 우아한테크코스 2026 즉 8기에 대한 입학설명회 내용을 다뤄봤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지원한 과정과 꿀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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