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공부하는SQL] 3강

02-1. 건물을 짓기 위한 설계도 :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은 프로젝트 진행에 포함되는 단계 중 하나로, 데이블의 구조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0. 시작하기 전에

•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은 테이블의 구조를 미리 설계하는 개념으로, 건축도 설계도를 그리는 과정과 비슷하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폭포수 모델(waterfall model)을 사용하며, 데이터 베이스 모델링은 폭포수 모델의 업무 분석과 시스템 설계 단계에 해당한다.
  • 이 단계를 거치면, 가장 중요한 데이터베이스 개체인 테이블 구조가 결정된다.

1. 프로젝트 진행 단계

• 프로젝트 :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업무를 컴퓨터 시스템으로 옮겨놓는 과정
  • 즉, 대규모 소프트웨어를 작성하기 위한 전체 과정
• 간단한 프로젝트는 한 두 명이서 작업이 가능하지만, 복잡한 프로젝트는 불가능하다.

1) 폭포수 모델

1. 프로젝트 계획 : 계획 단계
2. 업무 분석 :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
3. 시스템 설계 : 정리한 업무 분석을 컴퓨터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알맞은 형태로 다듬는 과정
4. 프로그램 구현 : 시스템 설계의 결과를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하는 단계
5. 테스트 : 코딩된 프로그램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
6. 유지보수 : 실제 운영하며,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

2.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사용되는 사물이나 작업을 DBMS의 데이터베이스 개체로 옮기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 즉, 현실에서 쓰이는 것을 테이블로 변경하기 위한 작업

• 고객이 진열된 물건을 직원에게 사는 과정을 여러 개의 테이블로 구현할 수 있다.
• 각 특징을 가지고 테이블을 만든다.
  • 제품 이름, 가격, 제조일자, 제조회사 등
  • 행동도 테이블로 변환할 수 있다.
  • 정답은 없지만, 모범 답안은 있다.

3. 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성도

• 이 그림을 설계도라고 볼 수 있다.
• DBMS
• 열
• 열 이름
• 데이터 형식
•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