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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리드가 알려주는 개발자 채용과 면접 진행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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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리드가 알려주는 개발자 채용과 면접 진행 방법

pangil_kim 2025. 2. 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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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www.youtube.com/watch?v=SrFsloH10AA

 

 

 

내용

 

Q1.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트렌드

A1. 코로나시기보다 수요는 적어지고 공급은 많아졌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기술력과 많은 완성된 인재를 요구하고 있고, 일자리 자체도 많이 적어져서 경쟁률 자체도 높아졌다.

 

Q2. 채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뽑힐 수 있는 기준

A2. 일단, 기본적을 요즘은 기술적인 완성도를 요구한다. 비즈니스의 어떤 요구조건을 정해진 기간 내에 맞춰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수즌으로 맞춰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인재를 요구한다. 어떤 개발자만 뽑는 것이 아닌, 좋은 동료도 찾고 있기에, 팀에 더 좋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더 좋은 종료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Q3. 선호하는 인재상

A3. 개발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을 선호한다. 개발을 게임처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좋아하는 일 자체가 직업이 되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개발 자체를 좋아함으로 인해 개발하는 업무 자체가 스스로의 어떤 셀프 동기부여가 되고, 어떤 워커 홀릭 같은 좀 더 성과를 내는데도 굉장히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Q4. 면접에서 물어보는 내용

A4. 1차 면접을 라이브 코딩과 면접과 같이 진행했다. 라이브 코딩에서 지원자가 갖고 있는 기술적 역량을 검증하고 있다. 면접에서는 협업 능력과 소통능력 그외 개인만의 어떤 특출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어떤 사람인지 이 지원자가 어떤 성향의 사람이고, 우리 조직에 왔을 때 잘 적응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검증하고 있다. 주로 커리어, 포텐셜, 협업 능력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커리어 같은 경우는 지원자가 커리어 목표를 명확하게 갖고 있고, 그 커리어 목표를 달성하 한 마일스톤이나 로드맵을 갖고 있는지 그런 질문을 한다. 포텐셜적인 부분은 개발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검증을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개발, 그리고 자기가 성장을 하기 위한 어떤 욕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지 그런 부분들을 보고 있다. 협업 능력에 있어서는 팀 프로젝트나 평소에 어떤 교우관계 있어가지고, 자기가 어떤 리더적인 성향인지 팔로워적인 성향인지, 그 무리에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어떤 계획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런 다방면으로 협업에 대한 능력을 보고 있다.

 

교육기관에 정해지는 커리큘럼 뿐만이 아니라, 자기의 삶을 개선하고, 자기 주변의 어떤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시도들을 해봤고, 그것을 실제로 제품까지 연결을 해봤는가, 그리고 제품이 출시되고 사용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아서, 그 피드백으로 제품을 개선을 해봤는가, 이런 부분에서도 다 포함되고, 그 뿐만이 아니라, 어떤 하나의 기술이라도 그 기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더 깊게 파보는 학습과정도 지원자에게 유리한 경험이 된다.

 

Q5. 팔로워형과 리더형 중에 선호하는 인재

A5. 리더형을 선호한다. TOP-DOWN 방식 보다는 BOTTOM-UP 방식의 리드를 하고 있다. 그래서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의견을 제시해서 아이디어와 의견을 팀으로부터 평가받고 적용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팀을 리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형 인재를 더 선호한다. 조직에 따라서 팔로워형이 선호되는 조직이 있다. 강한 리더 하에 리더의 성과가 팀의 성과다 이러한 목표로 갖는 조직이 해당된다.

 

Q6. 어떤 방법으로 코딩 역량을 테스트 하는가요?

A6 .라이브 코딩에서는 같이 페어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네비게이터 드라이버를 주지 않고, 주도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게 지원자에게 자유를 준다. 간단한 컴포넌트를 같이 개발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완성도보다는 개발하는 과정에서의 어떤 지원자의 사고하는 벙식,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식, 힌트나 질문을 드리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소통방식 그런 것들을 검증하고 있다.

 

Q7. 기억에 남는 지원자

A7. 라이브코딩에 들어왔을 때, 긴장감 때문에 손이 덜덜덜 떨리고 했던 지원자가 있엇다. 코드를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개발을 좋아한다는 게 많이 느껴져서 개발을 하면서 콧노래가 긴장된 상태에서 나온다거나, 컴퓨터와 소통을 하면서 개발을 한다든지 해가지고 개발을 좋아한다는 게 잘 느껴졌었다.

 

Q8. 아쉬움에 남았던 지원자

A8. 나이가 어렸음에도 개발 능력이 뛰어났다. 면접하는 과정에서 사회생활이 전무해서 그런지 소통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일반적인 용어라든지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형태로 면접에서 소통하는 과정에서는 힘들었는데, 지원자가 계속 소통이 강점이라고 강조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차라리 본인에 대해 더 잘 알고, 자기는 개발을 잘하지만, 소통에는 아직 부족해서 노력하는 중이다고 했었으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소통이라는 게 꼭 말로만 하고 친화력 있는 것만 소통을 잘한다가 아니라, 누구는 말로 하는 것을 잘할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구는 텍스트로 잘하는 경우도 있다. 말하는 부분은 솔직히 인정하고, 생각을 잘 정리하고 텍스트로 하는 소통은 잘한다고 어필하면 장점이 될 수 있다. 다만, 말로하는 소통의 경우는 면접하는 과정에서 사실 이 지원자의 소통 능력이 들통이 나게 때문에, 본인의 소통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면, 면접시간 내에서 소통을 잘하는 지원자임을 증명해야 한다.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한다고 꼭 좋은 결과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원자가 스스로 메타인지를 잘하고 있는게 중요하다. 자신의 장점, 단점이 무엇인지 스스로가 먼저 알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면, 면접자가 더 이해하고 신뢰성을 얻을 수 있어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이해해야 한다.

 

Q9. 프론트엔드 개발 취준생들이 꼭 갖춰야할 개발 역량

A9. 비즈니스 문제를 제한된 시간 내에 본인이 갖고 있는 기술적 역량으로 해결할 수 있다, 즉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수준으로 준비하면 된다. 그 수준 위에 동료지향적이고, 유저지향적인 어떤 다양한 시도와 그런 경험들이 있다면 더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다.

 

Q10. 어떤 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어떤 기술 역량에 초점을 맞춰가지고 공부를 해야 할까?

A10. 결국에 브라우저에서 어떤 클라이언트단을 처리하는 개발자이기에, 브라우저에서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갈 역량이다. 그 위에 프레임워크인 리액트나 Vue.js 등 조직의 상황과 조직이 요구하는 바에 맞춰서 갖추고 있어야 될 부분이다.

 

Q11. 마지막 조언

A11. 어떤 기술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기술을 파는 형식의 학습방식보다는 다양한 서비스나 본인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적으로 제품을 구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문제를 맞이하게 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고민하고 조사하고 학습하는 그 과정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개발자로서의 많은 성장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기술을 학습한다는 관점보다는 어떤 기술을 사용해서 제품을 만들어나간다, 완성시켜 나간다라는 방식으로 학습을 주도하시는 게 취업하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유리해질 수 있다.

 

교육기관에서 주도하는 프로젝트 외에도 본인이 어떤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또는 단순한 재미나 흥미를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만으로도 좀 더 어필이 되는 부분이 있다.

 

 

 

참고할 점

 

1.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자.

: 첫 단추를 여는 것이 코딩 테스트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라이브 코딩으로 진행되는 만큼, 평소의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2. 본인의 협업 및 소통 능력이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자

: 본인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메타 인지가 필요한 만큼, 나의 스타일에 대해서 파악해야 한다.

3. 기술 학습하는 것보다는 서비스 개발에 뛰어 들고 경험하자.

: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며 문제 해결을 경험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4.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및 면접 트렌드 요약

질문 (Question) 요약 (Summary)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트렌드 수요는 줄고 경쟁은 치열해졌으며, 높은 기술력과 완성도를 요구함.
채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뽑힐 수 있는 기준 정해진 기간 내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술력과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호함.
선호하는 인재상 개발을 즐기며, 스스로 동기부여가 강하고 높은 성과를 내는 개발자를 선호함.
면접에서 물어보는 내용 라이브 코딩을 통해 기술력 검증, 협업 및 소통 능력, 커리어 목표 및 성장 가능성을 평가함.
팔로워형 vs 리더형 인재 BOTTOM-UP 방식의 팀 운영을 위해 리더형 인재를 선호함.
코딩 역량 테스트 방법 페어 프로그래밍을 활용하여 사고방식, 문제 해결 과정, 소통 능력을 평가함.
기억에 남는 지원자 긴장했지만 개발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지원자가 있음.
아쉬운 지원자 사례 개발 실력은 뛰어났으나, 소통 능력이 부족하여 면접에서 어려움을 겪음.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함.
취준생이 갖춰야 할 역량 제한된 시간 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과 동료 및 유저 지향적인 경험이 중요함.
공부해야 할 기술과 역량 JavaScript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React/Vue.js 등 조직에서 요구하는 프레임워크를 익혀야 함.
마지막 조언 기술을 학습하는 것보다,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며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성장과 취업에 유리함.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증명하는 것도 효과적임.

5.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및 면접 트렌드 분석을 통한 결단

분석 내용 (Analysis) 결단 (Decision)
채용 경쟁 심화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입증해야 함.
기술적 완성도 중요 제한된 시간 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실전 개발 경험을 쌓아야 함.
팀워크와 협업 능력 평가 협업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코드 리뷰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해야 함.
리더형 인재 선호 단순한 업무 수행이 아닌,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가져야 함.
라이브 코딩 면접 비중 증가 알고리즘 문제풀이보다는 실무 중심의 개발 역량을 키우고, 페어 프로그래밍 연습을 해야 함.
기억에 남는 지원자 특징 개발을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긴장을 관리하는 연습이 필요함.
소통 능력 부족 시 불이익 본인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함.
프론트엔드 필수 기술 JavaScript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React/Vue.js 등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함.
기술 학습 방식 변화 필요 단순한 개념 학습이 아닌, 실제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며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워야 함.
사이드 프로젝트 중요성 증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고려하여, 비즈니스 가치가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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