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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기록
[캡스톤] 2월 18일 화요일 '업무일지' 본문
진행 사항
- 개인이 맡은 와이어프레임 (1, 2일차 / 기본 페이지) 제작 완료
- 캡스톤 회의 진행 완료
- 딜레이로 인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변동 완료
- 교수님과의 랩미팅 준비 완료
어려웠거나 힘들었던 점
1) 디자인 할게 너무 많다.
일단 우리 서비스의 페이지가 정말 너무너무 많다. 비슷한 레이아웃을 갖고 있어서 그나마 나은 면도 있지만, 추상적이었던 서비스 구조를 페이지 디자인으로 풀어 내려고 하니깐 시간도 참 많이 걸렸다. 그래서 최근 3일 동안 밤을 샐 수밖에 없었다. 사실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기간이었다. 지난 주 목/금/토에 1차 제작을 하고, 일/월/화에 2차 제작을 하면 됐는데, 미루고 미루던 결과 3일 만에 끝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래서 미루지 않게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쳐내야 할 것 같았다.
2) 일정에 대한 딜레이
팀원분께 맡겨드렸던 분량이 사실상 피그마로 제작이 하나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셔서 간단하게나마 서비스 플로우를 가져와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준비해주신 것 같았지만, 조금 냉정하게 본다면 해야 하는 것들이 적지 않게 남아 있다. 사실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생각이 든다.
첫째, 내가 중간에 한 번 점검하지 않아서 이렇게 딜레이가 일어나게 된 점.
둘째, 맡겨드린 분량도 적지 않았던 점,
셋째, 피그마와 같이 툴 사용이 처음이라 미숙하신 점,
넷째, 웹 서비스 디자인이 처음이신 점,
어쩌면 내가 더 붙잡고 신경 쓰지 못해서, 혹은 더 고려하지 못해서 일어난 부분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부분을 더 신경 쓰고 와이어프레임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 짓고,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바탕으로 GUI 제작에 들어가려고 한다. 어느덧 개강까지 한 주 반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에, 더더욱이 하루하루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더욱이나 알바도 있는 상황이기에, 더 힘써보자는 생각이 든다.
3) 업무일지
지난 주에 작성한 업무일지가 마지막이었다. 업무일지를 다시 붙잡고, 짧게라도 그 날, 그 날 했던 태스크에 대해서 돌아보고,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짚어보자.
해야 하거나 공유할 점
1) 서비스 로고 제작
2) 디자인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 찾기)
3) 컴포넌트 구상 (레퍼런스 찾기)
4) 팀원분 진행상태 매일매일 체크하기
5) 서비스 디자인 피드백 요청할 사람 구하기
6) 랩미팅 준비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충분히 쳐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몰입을 붙잡고, 절제하면서 내게 주어진 것들을 선택과 집중으로 잘 풀어내면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지금처럼 업무일지를 다시 작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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