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글로벌리더십학부
- dbms
- 묵상
- 어노인팅
- 일반화학
- 한동대학교
- GLS
- SQLD
- 유태준교수님
- 날솟샘
- 데이터베이스
- typeScript
- 혼자공부하는sql
- 찬양
- FE
- CHEMISTRY
- 화학
- CCM
- 설교
- 날마다 솟는 샘물
- QT
- 남재창교수님
- 전산전자공학부
- 프론트엔드
- SQL
- 웹개발
- Database
- Software Engineering
- 예배
- csee
- Today
- Total
멈추지 않는 기록
2025년 01월 12일 주일 예배 설교 본문
출애굽기 1장 8~22절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사람의 지혜" vs "하나님의 지혜"
출애굽기 1장 8절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났다"의 의미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모르는 사람
- 바로 왕 이름의 의미 : 애굽을 높이는 의미
애굽의 전통 혈연이 아닌, 다른 민족이 있고, 많고 강해졌다는 사실을 바로가 알게 되었다.
첫 번째, 사람의 지혜는 결국 죄악으로 향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1장 8~9절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 요셉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왕이 애굽을 다스리게 되었고, 눈을 들어 세상을 보니 애굽보다 많고 강한 민족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 바로 왕에게 주어진 마음은 바로 두려움이었다.
- 바로는 이 두려움을 지혜라는 말로 포장하기 시작했다.
출애굽기 1장 10~11절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 이스라엘이 번성하고 강해졌는데, 나중에 전쟁이 났을 때 자신들을 도와준 애굽을 배신할까 두렵다고 말했다.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 감독들을 세우고 무겁게 짐을 지워 괴롭게 하고, 바로를 위해 성을 건축하게 했다.
- 애굽의 위대함을 보이며, 더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지게 했다.
- 바로의 지혜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에게 노동을 심하게 해서 힘들게 했다.
- 얼마나 초라하고 나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 바로의 지혜였다.
출애굽기 1장 12절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해졌다.
- 그래서 바로는 또 다른 지혜의 방식을 찾기 시작했다.
출애굽기 1장 13~14절
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출애굽기 1장 15~16절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 바로가 생각한 또 다른 지혜가 있었다.
- 아들을 낳으면 죽이고, 딸이면 살리라고 했다.
출애굽기 1장 17~19절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 이스라엘 여인들이 건강해서 산파들이 오기 전에 해산을 하게 되었다.
출애굽기 1장 22절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 이제는 산파들이 아닌, 애굽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했다.
- 처음에는 두려운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었지만, 결국에는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이어졌다.
- 사람의 지혜가 가져다주는 지혜의 확장성.
원래 애굽이라는 나라는 이스라엘을 어렵게 하는 나라가 아니었다.
- 오히려 이스라엘을 도와주고 지켜주고 보호해 준 나라였다.
- 아브라함도 야곱도 애굽을 통해 도움을 받았었다.
- 그러나 바로가 자기 스스로 두려움을 느끼고, 미련함이 나온 순간부터 안식은 깨지고 갈등과 어려움은 시작됐다.
- 즉, 인간의 지혜가 발동되는 순간 일어난 일이다.
인간의 지혜를 통해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다.
- 그러나 결국에는 자기 의, 자기 자랑이 되게 된다.
- 자신을 믿고 맹신하고 자신이 진리가 된다.
- 이것은 죄의 모습이고, 교만된 모습이다.
- 따라서, 내 생각과 판단을 의지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 나의 지혜를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
두 번째, 하나님의 지혜는 결국 은혜로 향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의 지혜로 살아가야 할까?
- 하나님의 지혜로 이 땅을 살아가야 한다.
-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일까?
출애굽기 1장 12절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했다.
-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모르니, 근심할 수밖에 없었다.
- 그 지혜를 우리의 인지 능력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알게 하셔야만 알 수 있다.
출애굽기 1장 17절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즉 경외하는 여인들이었다.
- 애굽 왕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것이 우리의 지식과 가치관으로 쉽게 이해하고 고백되는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이를 고백할 수 없다.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나타내주시고 만나주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고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것이다.
- 이를 경험하지 못했기에, 하나님을 모르는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는다.
출애굽기 1장 18~19절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 왕의 말을 어긴 여인들은 죽어야만 했다.
- 바로의 말을 어긴 것이 아닌, 산파들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드셔서 산파들을 살리셨다.
출애굽기 1장 20~21절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 하나님이 산파들에게 복을 주셨다.
- 산파들이 크게 한 것은 없지만,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살리시고, 복을 허락하시는 길이다.
- 인간의 지혜는 결국 우리를 드러나게 하고, 교만하게 하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도록 만든다.
-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지혜로 일어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일들도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로마서 11장 33절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 하나님의 지혜가 어떻게 일어나고, 임하고, 드러나는지를 봐야 한다.
고린도전서 1장 25절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인간과 하나님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오늘 내가 얼마나 복된 존재인지 다시 깨닫기를 바란다.
찬양 : 세상을 사는 지혜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02월 09일 주일 예배 설교 (0) | 2025.02.09 |
---|---|
2025년 02월 02일 주일 예배 설교 (0) | 2025.02.02 |
2025년 01월 26일 주일 예배 설교 (0) | 2025.01.26 |
2025년 01월 19일 주일 예배 설교 (0) | 2025.01.19 |
2024년 12월 01일 유강 침례 교회 (0) | 202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