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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기록
믿음의 기도로 구하면, 산도 옮겨 주신다 본문
마가복음 11장 20~26절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 무화과나무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말라 버린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해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임.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사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 다른 사람을 먼저 용서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용서를 담보함.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전하는 베드로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 (22절)
: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셨다.
2. 예수님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24절)
: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는 왜 무화과 나무가 죽은 것을 통해 믿음과 기도에 대해 말씀하십니까?
: 무화가 나무가 죽은 이유는 열매를 맺지 못했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 기도하고 간구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했지만, 그러지 않은 것의 결과를 말씀하시고자 이 둘의 연관성을 말씀하신 것 같았다. 주님께서는 믿음의 기도를 통해서 산도 옮겨주시는 분이시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한 기도와 간구를 가까이 하지 않았기에, 열매를 맺지 못하고 심판을 마주하게 된 것 같다.
느낀 점
4.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기도로 구하면, 산과 같은 문제라도 옮겨 주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사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주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그 기도를 듣길 원하신다는 점을 말이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나의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쉽게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 힘들어하는 것을 반복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감사한 점은 내가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결단과 적용
5-1. 내가 기도의 권세와 권능을 믿지 못하고, 의심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 23년도 가을에 심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어려웠을 당시에, 주님 앞에 나와 교제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결국에는 하나님을 의심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결코 나를 외면하지 않으셨고, 나에게 의심을 믿음으로 바꿔주시는 훈련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5-2. 내 경험과 판단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응답받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 무엇을 하든지, 정말 기도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을 만나도, 공부를 해도, 무언가를 준비하고 수행해도 모든 순간 속에서 더욱 주님께 기도하는 삶을 가지고, 삶 속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분별하여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더욱 기도하는 자가 되고 싶다.
Summary
: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린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믿음과 기도의 중요성을 가르치셨다. 하나님을 믿고 의심 없이 기도하면 이루어질 것이며, 기도할 때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열매를 맺지 못한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이자, 신앙의 본질이 믿음과 기도에 있음을 강조한 가르침이었다. 이를 통해 기도의 능력을 신뢰하고, 삶의 모든 순간에서 기도로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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