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csee
- Database
- FE
- Software Engineering
- 찬양
- 묵상
- 예배
- CHEMISTRY
- 혼자공부하는sql
- SQLD
- GLS
- 글로벌리더십학부
- 어노인팅
- 설교
- typeScript
- CCM
- 한동대학교
- SQL
- 전산전자공학부
- 유태준교수님
- QT
- 날마다 솟는 샘물
- dbms
- 프론트엔드
- 일반화학
- 화학
- 데이터베이스
- 날솟샘
- 남재창교수님
- 웹개발
- Today
- Total
멈추지 않는 기록
2025년 04월 16일 수요채플 설교 본문
사사기 7장 9~14절
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보리떡 한 덩어리로 하나님이 행하신 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었으며, 이에 기드온이 해당됐었다.
- 천사가 기드온에 방문했을 때, '큰 용사여'라고 말하며 기드온을 맞이했었다.
- 하지만, 기드온은 그저 자기 먹고 사는 것이 급해서, 타작을 해야 살 수 있는 상황이었다.
- 그러나 그를 부르는 호칭이 너무 어울리지 않았다.
보리떡 한 덩어리처럼 평범한 한 사람이지만, 기드온이 하나님의 손을 붙들고 전투를 할 때, 큰 용사로 그 전투를 승리하는 사람이 될 것으로 하나님께서 내다보고 계신다.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어떻게 보고 계실까?
- 하나님이 우리를 큰 용사가 되게 하시는데, 큰 용사가 우리가 생각하는 근사한 용사의 모습은 아닐 것이다.
두 병사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코 앞까지 숨어 들어간 기드온과 부하가 듣고 있었다.
-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다.
- 이스라엘의 사령관이었던 기드온이 이 상황에서 잡혀서 포로가 되면 큰 일이 될 수도 있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 내 마음에 확정을 달라고 하며 기도했다.
- 텐트에 양털을 놓고 잘테니, 양털만 젖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 우리가 믿음을 갖고 있어도, 확신이 부족하니, 이러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 하나님은 분명하게 우리 마음에 확신을 주시는 분이시다.
- 다음 날 일어난 결과, 다른 데는 젖어 있었지만, 양털은 안 젖고 있었다.
- 그러나 여기에 멈추지 않고, 기드온은 하나님께 반대로 해달라고 간구했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기드온이 기도한대로 행해주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쓰신 방법이, 미디안 집안으로 가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
- 두 병사가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만큼 적진에 가깝게 가게 되었다.
- 기드온과 부하가 들으라고, 하나님께서 두 병사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게 하신 것이다.
- 그때야 비로소 기드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되었고,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품고 계신 계획이 있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우리를 한동에 부르신 것이다.
- 하나님이 나를 쓰시려고 하신다는 확신을 기드온처럼 가장 중요한 일로 가져야 한다.
- 몸이 건강해도, 전공 공부를 잘 해도, 무기를 갖고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쓰리려고 한다는 믿음이 없으면, 무엇이 우리를 쓰임받게 할까?
- 돈만 있다고 생각하고 행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버릴 수 있어야 한다.
- 돈이든, 유명세이든,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것이든지 간에, 그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면, 어떻게 쓰시려고 하시는지 날마다 묻고 간구하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이를 믿고 살아내는 것을 위한 첫 단계가 될 것이다.
너무나도 평범한 우리이지만, 부모님께 우리가 왜 특별한 존재일까?
- 바로 사랑 때문이다.
- 평범 보다는, 사실 우리는 죄인에 가깝다.
- 벌레 같은, 쓰레기 같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이라 표현하는 분을 십자가에 내어주셨다.
-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었고, 사랑이었고, 이것이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드러났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동역자와 대화를 통해서, 삶의 여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로 우리를 채우신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
-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셨다.
내가 전혀 예측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쓰실 것이고, 쓰시는 방법이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방법으로, 분명히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날 것이다.
- 이렇게 믿는 믿음이 바로 한동에서 우리가 품어야 할 믿음이다.
- 완전하지 않고 부족하더라도, 이 믿음을 갖고 남은 길을 걸어간다.
우리가 학교를 떠나서,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는 곳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엸미히 살고 나면, 우리가 도착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서 새로 시작하게 되어 있다.
- 주어진 그 기간 동안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 갈 것인지
- 연약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 살아가는 삶을 기억하자.
Summary
: 사사기 7장 9~14절은 연약하고 평범한 자였던 기드온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확신 속에서 큰 용사로 쓰임받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두려움과 부족함을 아시고 여러 방식으로 확신을 주시며, 결국 적군의 꿈을 통해 믿음을 굳건히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조건이 아닌 믿음을 통해 우리를 사용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삶과 사명을 시작하게 하신다. 평범한 우리 역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04월 23일 수요채플 설교 (0) | 2025.04.23 |
---|---|
2025년 04월 20일 주일 예배 설교 (0) | 2025.04.20 |
2025년 04월 02일 수요채플 설교 (0) | 2025.04.16 |
2025년 04월 13일 주일 예배 설교 (0) | 2025.04.13 |
2025년 03월 30일 주일 예배 설교 (0) | 202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