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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기록
2025년 03월 23일 주일 예배 설교 본문
출애굽기 4장 1~13절
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6.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
7.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나중 표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나일 강 물을 조금 떠다가 땅에 부으라 네가 떠온 나일 강 물이 땅에서 피가 되리라"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설득이 아닌 사랑이었다
출애굽기 4장 1절
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 하나님께서 계획이 다 있으시다는데, 모세는 계속 초를 치고 있다.
출애굽기 4장 2~4절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 하나님께서 모세가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모세에게 다시 확인시켜주신 것이었다.
- 보통 뱀을 잡으려면 머리 부분을 먼저 잡지만, 하나님께서 꼬리를 잡으라고 하신다.
- 그러면 대부분 물리게 되어 있다.
- 여기서 생명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주신 것이었다.
출애굽기 4장 5절
5.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 이것이 바로, 이를 통해 모세와 이스라엘에게 보이고자 하신 것이다.
- 말로해서는 듣지를 않으니,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셨다.
- 그러나 여전히 모세가 알쏭달쏭한 것 같았다.
출애굽기 4장 6~8절
6.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
7.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나중 표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 이 시대에 가장 큰 병이 문등병, 나병이었고, 눈으로만 보더라도 옮는다고 생각했던 큰 죄였다.
- 그것을 치료해주신다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출애굽기 4장 9절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나일 강 물을 조금 떠다가 땅에 부으라 네가 떠온 나일 강 물이 땅에서 피가 되리라"
- 그럼에도 그들이 믿지 못한다면, 이러한 기적을 보여주신다고 하셨다.
출애굽기 4장 10절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 그러나 모세는 여전히 하나님의 뜻하심을 이해하고 있지 못했다.
- "놀라운 표적을 보여주신 것은 감사한데, 여전히 저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충래굽기 4장 11~12절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 하나님께서는 또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출애굽기 4장 13절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 이러한 표적의 대상이 애굽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이었다.
- 더 정확하게 바라보면, 못세가 생각하는 이스라엘의 문제였다.
-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그들을 빼놓으려고 하셨지만, 진정한 문제는 애굽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이었다.
- 이 모든 문제의 정점에는 모세가 있었다.
- 모세가 제일 믿음이 없었고, 세 번이나 표적을 보여주시는데, 초를 치고 있다.
주님이 찾아오시지 않으시고, 보담아 주지 않으시면, 베드로는 평생을 소망 없이 살았을 것이다.
- 예수님의 수제자였지만, 낙오자, 실패자로 살았을 것이다.
- 그러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찾아오셨고, 예수님만이 소망임을 보여주셨다.
- 오늘 본문의 모세도 동일한 상황이다.
모세는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싶어한다.
- 하나님께서도 이쯤 되면 포기하고 싶어하실 수도 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떠나셨다면?
- '네가 나를 떠나가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거야. 부인하더라도,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아'
우리가 불평, 불만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시고, 사명을 보여주시는 것이 은혜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치 않으시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고 희망이다.
- 주님이 아니었으면, 이미 망해버렸을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가 아니라, '이런 저라도 사용하시고 포기치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고 제 곁에 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백과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끈질기게 설득하시는 것이 아니다.
- '끈질기게 내가 너를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할 것이고, 너는 나를 부인할지 몰라도 난 너를 끝까지 붙들거라고, 나는 다시 너를 찾아갈 거라고' 말씀하신다.
- '나를 위해 이 일을 네가 해줄 수 있겠니, 어렵더라도 너가 해주면 좋겠는데, 가능하겠니?'라고 하시며 설득하시며 사명을 보여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 '이 일을 네가 감당해야 네 인생에 소망이 있어. 너를 통해 영광을 드러낼거야. 내가 너를 포기치 않는다.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고백임을 잊지 않고 살아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BcIWMvIz7Tg&list=RDBcIWMvIz7Tg&start_radio=1
Summary
: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이유로 계속해서 거부하려 했다. 하나님께서는 표적을 통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모세는 여전히 두려움과 불신 속에서 망설였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세를 끝까지 사랑하며 포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고 사명을 주시는 것이 은혜이며, 우리의 소망이다. 따라서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가 아니라, "이런 저라도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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