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와, 드디어 막학기가 끝이 났다. 이번 학기가 지난 8학기 중에서 제일 빨리 지나간 학기였던 것 같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번 학기에 대한 글문의 회고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기술 블로그에 남기는 회고는 조금 더 구체적이고, 전공 혹은 커리어 측면에서 돌아보는 내용들도 남기고 싶었다. 하나씩 살펴보자.
| 막학기의 목표
이번 학기의 목표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됐다. 삶의 루틴, 취준, 관계, 기타 이렇게 나눴다.
1. 삶의 루틴
1) 학교에서는 열람실에서 공부하기
: 열람실이 아닌 공간에서는 수다를 떨거나, 친목하기 쉽기에,,
- 총점 : ◻︎◼︎◼︎◼︎◼︎ (4/5)
- 학교에 들어갔을 때면, 거의 대부분 열람실에 자리를 잡고는 했었다. 그러나, 대략 11주차 즈음이었나? 축제 기간이 지난 뒤부터는 열람실의 답답함과 2층까지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오석관 1층 푸른초장에 가게 되었다. 사실 열람실이든 푸른초장이든 둘다 정적이고 조용한 분위기였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라 만족스러웠고, 실제로 효과도 있었다.
2) 저녁 먹은 이후에는 설빙에서 공부하기
: 집에 있으면 공부를 하지 않기에,,
- 총점 : ◻︎◻︎◻︎◻︎◼︎ (1/5)
- 사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보통 집에 갔었다. 수업이 2,3,6,7교시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사실 오전 일찍 집에서 나와 저녁 이후까지 스케줄을 보내니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곤 했다. 기존부터 알바를 하던 설빙에서 저녁 이후에 공부하기로 계획을 세웠으나, 11월 중순부터 알바를 그만두게 된 영향도 있어서, 보통 집에 가서 시간을 보내게 됐다. 그래도 할 일을 잘 쳐냈던 것 같다. 아무튼 장치를 마련해두었다는 점에서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3) 화요일은 점심을 챙겨가기
: 수업이 끝나고 밥을 먹기에는 곧 저녁 약속이 있기에,,
- 총점 : ◻︎◻︎◻︎◻︎◼︎ (1/5)
- 나라는 사람은 성실하다 생각했지만, 쉽게 해이해지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심지어 도시락통까지 구매해서 점심을 챙겨가려고 했으나, 11시 30분부터 수업이 시작되고, 2시 15분에 마무리되는 시점을 생각해 보면 점심을 챙겨가도 타이밍이 애매해 보였다. 그래서 결국 2주차부터는 교내 식당에서 판매하는 빵이나 커피를 구매해서 간단하게 먹거나, 집에서 삶은 계란이랑 우유 정도로 해결했다. 사실 이 부분은 큰 목표라기보다는, 끼니를 제 때 먹고자 하는 것이 주된 부분이었기에, 어찌 되었든 잘 챙겨 먹었기에 만족한다.
4) 매일 8시 기상, 매일 12시 취침하기
: 수면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 총점 : ◻︎◻︎◻︎◻︎◻︎ (0/5)
- 격하게 빵점이다. ㅋㅋㅋㅋㅋ,,, 충분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밤을 새우거나 늦은 새벽에 잠든 경우로 인해서 삶의 루틴이 무너짐에 따라 실천하기가 정말 극도로 어려웠다. 예상했던 것보다 할 일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주에 2번씩 가던 알바를 끝내고 집에 오면 00시였기에, 지키기 쉽지 않은 패턴으로 보였다. 사실 이 목표를 세운 것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함이면서도, 이후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규칙적인 삶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대폭 실패한 목표였지만, 이를 통해서 배운 점은 "한 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 게 삶의 균형이기에, 조금씩 조금씩 다듬어 가려고 해 보자"였다.
'삶의 루틴' 총평
: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삶의 루틴은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 한 학기였다. 이제 종강을 했고 본가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보내는 만큼, 삶의 루틴을 다시 정착해 나가길!
2. 취준
1) 이력서, 포폴 업데이트하기
- 총점 : ◻︎◻︎◼︎◼︎◼︎ (3/5)
- 이번 학기에 '직업과 진로설계'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다듬어야 하는 기회가 마침 있었다. 또한, 학기초에 특강을 통해서 인사드리게 된 선배님께 받은 피드백도 존재했었다. 이러한 상황들 덕분에 Version1.0에서 Version1.3까지는 만든 것 같다. (많은 수정이 있기보다는, 세 차례 정도 단계를 밟아 변경된 점이 존재했다.) 사실 IT 협업 동아리 PARD를 하면서 알게 된 정말 좋은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막상 피드백 요청을 드리기가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나를 분석하고 파악하고 인지하고 개선해 나가려고 했던 것 같아, 이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이어나가고 싶다.
2) 실제로 기업에 지원하기
- 총점 : ◻︎◻︎◼︎◼︎◼︎ (3/5)
- 사실 많은 기업에 대해 지원은 못했었다. 그리고 서류 합격이라는 단계조차 못 밟은 기업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몇 가지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크게 세 가지였다. 첫 번째, 2026 카카오 공채에서 진행된 코딩테스트 응시. 두 번째, 실제 취업 플랫폼을 사용해 기업들을 찾아보고 JD를 분석한 것. 세 번째, 대망의 우아한 테크코스 지원. 이 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세 번째, 바로 우테코였다.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프리코스 과정 속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도전하고 경험하고 느꼈는데, 감사하게도 1차 합격을 어제 하게 되어서, 약 2주 뒤에 있을 최종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 졸업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이제 정말 기업에 이전보다 더 제대로 지원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경험과 배운 점을 기억하고, 더욱더 준비하려고 한다.
3) 10명 이상 커피챗하기
- 총점 : ◻︎◻︎◻︎◻︎◼︎ (1/5)
- 10명 중 총 2명의 분과 커피챗을 진행했기에, 5점 중 1점을 줬다. 하나는 내가 원해서 진행된 커피챗, 하나는 내게 들어온 커피챗이었다. 둘 다 정말 값진 경험이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바로 내게 들어온 커피챗이었다. 앱 개발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계신 PO분이었는데, 나에게 FE 개발자 Founder의 자리를 제안해 주셨지만, 학업이 남아 있는 상황 그리고 취준과 알바를 병행하고 있던 나에게 이 제안은 시기적으로 아쉬운 제안이었다. 정말 감사한 제안이었지만, 내게는 현재 마주한 것들을 잘 마무리 짓는 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했었다. 커피챗은 사실 항상 어렵다. 특히나 이번 학기에 배운 점 중 하나는 단순히 '커피챗을 희망해요'라는 내 입장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이 연락을 받는 사람의 상황과 마음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링크드인과 같이 SNS를 꾸준히 잘 가꾸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낀 것 같아, 이 부분을 목표로 세운 것에 대해 기억이 많이 남는다.
4) QRapo 배포 및 운영하기
- 총점 : ◻︎◻︎◻︎◻︎◻︎ (0/5)
- 음 돌이켜 보면, 조금 시야가 많이 좁았다고 해야 할까? 혹은 결과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던 점에 대한 합리화라고 해야 할까?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다. 졸업 연구(캡스톤)로 만들어진 서비스였고, 지속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유지보수해 나가려고 했지만, 프론트 개발과 백엔드 개발을 혼자서 다 감당해 내기에는 사실 많은 것들이 부족했었다. 한편으로는 많은 아쉬움을 갖게 된 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부분에 대한 리소스를 포기했기에, 우테코 오픈미션(프로젝트)과 같은 부분에 더 집중하고,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된 수업도 잘 참여했던 것 같다. 앞으로 QRapo 서비스를 어떻게 이어나갈지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일단 이번 학기에 해당 서비스의 유지보수를 포기한 건 0점이지만 잘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5) 1일1커밋 / 주 3회 이상 백준 풀기
- 총점 : ◻︎◻︎◼︎◼︎◼︎ (3/5)
- 아직 브랜치가 정리되지 않고, push가 되지 않아 뚫려 있는 커밋들도 존재하지만, 일단 1일 1 커밋은 성공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결과적으로 꾸준히 커밋을 붙잡으려고 했고, 사실 커밋만 바라보기 보다는, 꾸준히 개발을 붙잡았다는 점에서 잘 했다고 본다. 나는 개발자가 되려고 한다. 그렇다면, 개발을 꾸준히 붙잡는 것은 당연한 모습이라고 여태껏 생각해 왔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더욱더 의미 있는 커밋을 남길 수 있었을 텐데,,"라는 점이었다. 물론 의미 없는 커밋은 없지만, 그래도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기능 혹은 문서를 더 담아내는 커밋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6년 올 한 해 동안에도 알고리즘을 풀거나, 프로젝트를 하면서 꾸준히 개발을 붙잡고 이를 커밋으로 보여주고 싶다.
- 참고로 주 3회 이상 백준 풀기는,, 거의 실패에 가깝다. 왜 실패했을까 생각해 보면,, 기록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문제를 풀고, 그 과정에 대해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점으로 인해 리소스가 적지 않게 들다 보니, 이로 인한 부담과 실행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취준' 총평
: 취준이라고 적긴 했지만, 사실상 '개발자 라이프'에 가까운 목표들이라고 생각한다. 학업과 무언가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치열한 요즘을 생각하면 더 성실하고 더 꾸준히 한 걸음 나아가야 할 것 같았다. 배운 점들을 기억하며 더 성장하길!
3. 관계
1) 고마운 사람과 밥 먹기
: 마지막 학기인 만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먹기,,
2) 진솔이랑 추억 쌓기
: 대학생으로 보내는 마지막 학기인 만큼 자주 놀러 가기,,
3) 새새 밥고 잘 참여하기
: 이제 진짜 졸업하면,, 끝기에,,,
4) 사진과 영상 많이 찍어놓기
: 지나면,, 사진밖에 볼 게 없기에,,
5) 솔미랑도 놀러가기
: 근데 밥고면 충분한거 같기도,,
- 총점 : ◻︎◼︎◼︎◼︎◼︎ (4/5)
- 관계에 대한 점들은 하나씩 살펴보기보다는, 한 번에 회고해보려고 한다. 일단 이번 학기는 지금껏 보낸 8학기 중에서 제일 많이 놀기도 했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근황을 나누고 고마움을 전할 수 있었다. 어쩌면, 이번 학기가 지나면 포항에서 대학교에서 다시 보기란 쉽지 않을 것이기에, 더더욱 이 부분을 붙잡고 이번 학기를 시작하고 보내게 되었다. 꼭 누구를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리스트를 적으면서 만나는 것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졸업하기 전에 꼭 정말 보고 싶었던 사람들 중에서 서로의 상황과 연락이 잘 닿게 된 분들 중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감사했고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 무엇보다 사진과 영상을 많이 남긴 한 학기였다. 순간은 지나가면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더더욱이 사람들을 만나거나, 어딘가를 지나갈 때 기억하고 싶은 나중을 위해서라도 더 사진과 영상을 많이 남겼다. 특히나 일상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할 때, 많이 도움이 됐다. 여자친구와도 시간 될 수 있을 때마다 만나고 시간 보내면서 붙어 있음에 감사함을 매일매일 느꼈고, 교회 사람들과 함께 아웃팅도 다녀오거나 늦은 밤에 모여 시리즈를 보는 등 그 순간을 푹 누렸다. 무엇보다 여동생과 함께 밥을 먹고 서로 집도 놀러 가면서 가족의 따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 물론 그 과정 속에서 큰 아쉬움도 있었다. 바로, 정말 꼭 보고 싶었던 사람들 중에서 못 본 사람들이 좀 있었다. 물론 아쉬움은 상당히 크지만, 또 언젠간 볼 기회가 올 것이기에,,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했었다. 하지만, 기회는 가만히 있으면 잘 안 찾아오기에, 연락이라도 한 번 더 남겨보는 등 액션을 취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관계' 총평
: 대학 생활을 하면서 만난 수많은 관계를 다 챙기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먼저 다가와주거나, 시간을 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해주고 싶다. '있을 때 잘하자'라는 생각을 가지며, 익숙함이 소중함을 덮어 내리지 않기를.
4. 기타
1) 자취방 넘길 사람 찾기
- 결과 : 성공
- 사실 이 부분을 두고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계속 기도해 왔었다. 물론 집주인 분께서 "꼭 구해놓고 가세요! 못 구하면 학생이 계속 살아야 해요"와 같은 스타일은 전혀 아니셨기 때문에, 못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될 것은 없었지만? 내가 퇴거를 함과 동시에 바로 입주를 하게 된다면 여러 면에서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집주인 분에 대한 마음도 해결이 될 테고, 기존에 살면서 샀던 혹은 사용했던 가구 혹은 생필품에 대한 정리도 어느 정도 덜 번거로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동생의 친구가 살게 되었는데, 전기와 도시가스까지 이전도 잘했다. 휴,,
2)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보기
- 결과 : 성공
- 애간장을 정말 많이 먹게 했던 시험 중 하나였다. 사실 실기 문제를 거의 풀어보지 못했을 정도로 "경험만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갔던 시험이었다. 고등학생 때 기능사 필기와 실기를 본 경험이 있었기에, 사실 큰 긴장은 되지 않았고, 그냥 제출만 잘하고 올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어렵지 않았고, 내가 지금껏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배웠던 점에서 많이 적곤 했었다. 시험장을 나오면서 가채점을 했는데, 58점 혹은 63점으로 떨어지거나 붙을 것 같은 생각이었지만, 또 이 생각이 길게 갖는 않았었다.
- 그러다 12월 24일 수요일에 드디어 실기 결과가 나왔고, 정말 감사하게도 합격이 됐다. 이로써 올해 취득하고 싶었던 SQLD 자격증과 더불어서 총 2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나이스!!!
3) 오픽 또는 토스 시험 보기
- 결과 : 오픽 성공
- 학기 중반까지만 해도 큰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학기 끝나기 전엔 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오픽과 토익스피킹 중에서 오픽을 보기로 결정 정도만 해왔었다. 그러다가 축제 기간이 지나고, 이제 종강까지 한 달 채 남지 않았을 시점에 졸업한 형누나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결국 신청을 하기로 맘을 먹고 바로 오픽 시험을 결제했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나고, 바로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다. 15개인가 18개인가 하는 여러 개의 질문들 중에서 답변조차 못한 질문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졸업 영어 제출용으로는 충분한 성적을 받게 되어서 한시름을 놓을 수 있었다.
4) 비교과 졸업요건 제출하기
- 결과 : 성공
- 사실 25년도 1학기에 제출을 했어야 했던 부분인데,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었다. 아무도 하라고 얘기를 해주지 않았기에,, (뭐 어떡해 그냥 내 업보지!!) 그렇다 보니, 이를 이번학기에 꼭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었고, 교내 공지에 언제 올라오나 계속 기다려왔었다. 큰 문제없이 제출을 위한 서류들을 담당 교수님을 통해 받을 수 있었고, 무사히 제출까지 잘했다. 이렇게 해서 졸업을 위한 단계를 잘 밟아 나갔다.
5) 야식은 거의 피하기
- 총점 : ◻︎◻︎◻︎◼︎◼︎ (2/5)
- 사실 평소에는 정말 야식을 안 먹고, 최대한 참으려고 했었다. 왜냐? 이제 야식을 먹으면 배불러서 바로 자면 몸이 무겁고 다음 날이 힘들기에 자연스럽게 소화시키려고 새벽까지 보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수가 있었다. 바로 시험기간. 시험기간에 찾아온 야식의 유혹은 결코 끊어낼 수 없었고, 이로 인해 내 뱃살은 더욱 나오게 되었다. (TMI) 그래도 야식은 지양하는 것이 삶의 균형을 맞추는 데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앞으로도 야식은 피하고 싶다.
'기타' 총평
: 졸업을 위해서 그리고 포항라이프를 정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이었는데, 역시나 결국 감당할 수 있는 것들만 보여주시고,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믿고 굳건히 나갈 수 있기를
| 결론
학기를 시작하면서 여러 계획과 목표를 세운 점들이 하나씩 하나씩 성취되면서 뿌듯하기도 했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든 것 같아서 더 기억에 남는 막학기였던 것 같다. 이 과정 속에서 마주했던 경험과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2026년 한 해를 더욱더 잘 살아내고 싶다. 특히나 이제 2026년은 졸업을 하고 취준을 이어나가야 하는 한 해이기에, 더욱 더 현실을 앞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도출해내고 싶다.
오늘의 회고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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